''기독교 문화대상'' 수상자 선정돼

  • 2006-02-19 21:37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 담아낸 인물 8명 선정

 

''기독교문화예술원''은 문화예술 각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인물 8명을 선정해 오는 24일 ''제 19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음악부문에는 하이든의''''천지창조''''에서 라파엘 역을 맡은 김요한씨를,
국악부문에는 불교음악 일색인 국악관현악단에 ''성탄음악회''를 도입한 KBS국악관현악단의 지휘자 임평용씨를선정했다.

뮤지컬부문에는''''노틀담의 곱추''''의 음악감독 박칼린씨, 연극부문에는 순교자의 삶을 산
''소현세자''의 삶을 다룬 연극 ''흔적''의 연출가 표재순씨를 선정했다.

또,<깃발나무> 의 저자 김상길씨를 문학부문에,
방송부문에는 SBS TV <솔로몬의 선택="">의 작가 김종철씨를,
무용부문에는 창작무용<개천무>의 안무가 김중자씨를,
그리고 신설된 예술경영부문에는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정은숙씨를 선정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