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 서부지역 지도자 세미나 열려

  • 2007-09-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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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UMC) 서부지역 한인 선교구(선교 감리사: 김원기)가 주최하는 2007년 서부지역 지도자 세미나가 ''''연합감리교의 선교''''란 주제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LA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하와이, 아리조나, 오레곤, 샌프란시스코 등지의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저녁집회, 세미나, 선교 음악회, 선교 보고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매리 앤 스웬슨 감독과 김해종 감독을 비롯 김세윤 박사(풀러 신학교), 김웅민 감리사, 윤선식 목사(나성 금란교회), 구진모 목사(시온 KUMC), 신영각 목사(동부 KUMC)등이 강사로 나서고 29일(수)엔 테너 손영범 등이 출연하는 선교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27일 열린 첫날 저녁집회는 이원문 (동광KUMC)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세리토스 연합감리교회 성가대의 특송, 김해종 감독의 설교로 이어졌는데 김 감독은 이날 ''''이민선교의 유전자: 안디옥 교회''''란 제목의 설교에서 안디옥 교회를 계승하여 선교에 충성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감리사를 역임하고 은퇴한 유석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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