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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담임목사가 지난 25일 주일예배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선언하므로 뉴욕 교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사랑의 교회 부목사 출신인 고 목사는 한진관 목사에 이어 2005년 1월 이 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여 기대를 받아 왔지만 2년 10개월 만에 중도하차하게 됐다.
고성삼 목사는 11월 23일 열린 당회에서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이날 1, 2부 주일예배에서는 성도들에게 직접 사퇴의사를 밝혔다. 고 목사의 사퇴이유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