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C 2008 전국지도자 대회 뉴저지 아콜라 교회서 성료

  • 2008-06-05 12:10

아콜라교회

 

한인연합감리교회 2008년 전국 지도자 대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뉴저지주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교회란 주제로 성료되었다.

평신도의 리더십 개발을 통해 교회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시작된 이 지도자대회는 매년 5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이용하여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데 이번에도 주제강연, 연합집회, 웍샵 등으로 편성되어 전국에서 참가한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참신한 변화와 결단의 시간을 갖게 했다.

특별히 이 대회를 호스팅한 아콜라 연함감리교회의 새롭게 단장된 교육관과 철저하게 준비된 영접 프로그램, 그리고 참가자들의 진지한 학습열정이 잘 조화되어 성공적인 대회란 평가를 받았다.

주제강연은 안명훈 목사가, 저녁 연합집회는 어윤호, 박용규, 신용철 목사가 맡았고 특강은 김중언 목사, 박정찬 감독, 김광태 목사가 각각 담당했다.

또 소그룹 목회와 리더십(고한승 목사), UMC 총회와 한인연합감리교회(박영미 목사), 새 가족 정착 프로그램(김정숙 권사), KUMC에서의 목회협조위원회(손유의 장로), 평신도 교육 커리큘럼(천성우 목사), 영어회중목회(매튜 나 목사), 교회건축과 시설확보를 위한 노력(이재영 집사)등과 같은 웍샵주제들로 다양한 웍샵이 열리기도 했다.

안명훈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런 대회를 통해 우리 연합감리교회 모든 교회들이 정말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교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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