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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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행복한 교회(담임: 이병준 목사)는 지난 15일(주일) 오후 5시 성전봉헌 기념 및 장로 권사 취임 축하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6년 뉴욕산성교회를 뉴저지로 이전하여 설립된 뉴저지 행복한 교회는 리지필드 소재 한무리 장로교회를 구입하여 입주했는데 이병준 목사는 "뉴저지로 이전하여 오히려 큰 부흥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윈스톤 T. 웨이와 서승원 장로가 장로에 취임했고 권사 취임자는 이연철 이옥섭, 명예권사는 김용근 민예기 권사가 취임했다.
기감 신경하 감독회장은 "임마누엘의 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집은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는 현장이다. 이 교회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막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통해 뉴저지 교협회장 정창수 목사는 "뉴저지 교협의 취임식, 이단 대책세미나 등 귀한 행사를 이곳에서 많이 했다. 헌당을 축하한다. 처음같이 나중도 잘하는 성도가 충성된 종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 교회가 소재한 리지필드 시장도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교회의 이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