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미주에 있는 세계 창조선교회(회장 박창성 목사)가 그랜드 캐년 지역에 ''''창조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창조선교회는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해왔던 이 창조 박물관 건립에 대한 비전을 실현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 여러 교회와 미주 교계에 이를 알리고 함께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창성 창조선교회장은 ''''현재 대부분의 자연사 박물관은 진화론적 세계관으로 해석한 것을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나면 생물이 저절로 발생하였고 유인원에서 진화하여 인간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믿게 됩니다. 이렇게 진화론으로 세뇌된 다음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라고 말하고 이 창조박물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많은 크리스천들의 호응으로 AIG가 오하이오 주에 건립한 창조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40만 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선교회는 성경적 세계관을 반영한 창조박물관 건립 후보지역으로 애리조나 그랜드캐년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곳은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으로서, 이곳에 노아의 방주 모형을 본 뜬 창조 박물관을 건립하면 틀림없이 관광명소가 될 것이고,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초를 전하게 됨으로써 엄청난 국제적 선교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창성회장
박창성 회장은 지난 5월 24일 한국 대구 계명대학에서 한국 창조과학회가 주최하는 2주간 의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강연한 적이 있는데 이 대회에서 미국의 가장 큰 창조선교 단체 중 하나인 AIG의 Crandall 박사, 한동대학 김영길 총장과 함께 주강사로 참가, ''''미줄라 홍수와 노아의 홍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복음의 빚진 한인 성도들이 성심껏 마음을 모으면 충분히 창조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할 것이란 믿음을 갖고 세계 창조선교회는 건립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락처는 (503)330-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