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회 이관형 목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 살리는 기독인 되자"

  • 2017-10-20 09:29

[대구CBS 순회예배] 내일교회

대구CBS(본부장 감일근)는 지난 15일, 내일교회(담임목사 이관형)에서 3번째 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순회예배에는 대구CBS 감일근 본부장과 배준석 기술국장 등이 참석해 내일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설교에서 이관형 목사는 요 9:1~12 말씀을 바탕으로 "내가 한 가지 아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중인 이관형 목사

 

이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고통도 하나님의 일들이 나타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로 바뀌어진다"면서 믿음을 강조했다.

또 "어떤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에 초자연적인 믿음의 빛을 창조 해주신다" 고 덧붙였다.

이 목사는 특히 "우리가 달려가야 할 실로암은 주님의 십자가, 그 분의 피로 이룬 샘물에 달려가야 한다"면서 "우리의 입술을 열어서 예수님을 증언하고, 생명을 살리는 기독교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교회는 "도전! 전교인 성경 3천독"을 진행하며 예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더 가까이 따라가는 교회로 세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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