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2일 논산제일성결교회에서 2018정기총회를 열어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논산시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기철 목사의 사회로 논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진희 목사가 "사랑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말씀을 전한 논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진희 목사는 "우리가 모든일을 하기 전에 항상 예수님이 전해주신 사랑을 통해 하는 것이 맞는지를 점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올해의 사업보고와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에서는 총회 원칙에 따라 수석부회장이었던 논산제일성결교회 이기철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수석부회장에는 연무제일장로교회 김영준 목사, 신임부회장에는 연무소망교회 송원익 목사가 선임됐다.
논산시기독교연합회 이기철 신임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바로 모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삼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 구원이 놀라운 축복을 전하는 그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이땅의 한알의 밀알이 되어서 헌신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의 뜻을 밝혔다.
논산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23일에는 송년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1일에는 신년하례회를 통해 2019년 사역시작을 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논산제일성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