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동 목사, 오천남부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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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로 2명 등 10명의 일꾼 함께 세워
오천남부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김정동 목사와 임유미 사모 (사진=포항CBS)

 

올해 교회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천남부교회(담임목사 김정동)는 12월 8일 오후 3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위임 및 항존직 임직, 추대예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동 목사가 담임목사 위임을 받은 가운데, 고현섭 장로와 성주경 장로를 비롯해 집사 2명과 권사 5명, 명예권사 1명이 일꾼으로 세워졌다.

김정동 위임목사는 영남신학대와 신대원, 계명대 대학원, 장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삼덕교회와 대전영락교회, 포항장성교회 부교역자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임유미 사모와 2녀(단희, 시연)를 두었다.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가 요한복음 21:15~18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진=포항CBS)

 

포항남노회 서기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노회장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의 기도, 남시찰장 우병인 목사(베들레헴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포항노회 전노회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가 요한복음 21:15~18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석진 목사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모든 것을 내놓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한다"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오천남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이하준 목사(효자교회)의 집례로 소개와 서약, 위임기도, 선포, 권면(박성근 목사), 축사(한동우 목사), 위임패 전달(목사회장 하웅일 목사)  및 선물증정, 인사, 축가(이현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천남부교회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위임 및 항존직 임직, 추대예식을 함께 가졌다. (사진=포항CBS)

 

김정동 목사는 위임인사에서 "거룩한 사역의 부담을 지고 녹슬기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종이 되겠다"며 "사랑의 빚진 자로 교회와 하나님나라를 위해 순종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부 임직추대식은 김정동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와 임직자 소개, 서약, 장로 밎 안수집사, 권사 안수기도, 명예권사 추대, 선포 등으로 마련됐다.

이어 권면(하웅일 목사)와 축사(김의환 목사), 임직패 및 기념품 증정, 장로 임직기념패 전달, 고현섭 장로의 임직자 대표인사, 광고, 정연수 원로목사(포항장성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오천남부교회는 8일 오후 3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위임 및 항존직 임직, 추대예식을 개최했다. (사진=포항CBS)

 

고현섭 장로는 인사에서 "담임목사님께는 동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눈으로 교회와 이웃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오천남부교회는 1965년 3월 문충1리 155번지에서 포항오천교회의 기도소로 설립된 뒤, 1973년 3월 노회에서 문충교회로 허락받고 1986년 용산1리 323-1번지에서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1996년 오천남부교회로 교회명칭을 변경했다.

지난 2016년 12월 김정동 담임목사가 제17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뒤, '500명의 예배자', '흘러보내는 교회', '대형교회를 지향하지 않는 교회'를 3대 비전 가치로 삼고 지역복음화와 지역사회 섬김에 전력하고 있다.

오천남부교회 전경 (사진=포항CBS)

 

※ 오천남부교회 위임 및 임직 추대자 명단
▶위임목사: 김정동 ▶장로임직: 고현섭, 성주경 ▶집사임직: 이성순, 유수복 ▶권사취임: 김계숙 ▶권사임직: 정귀선, 정미명, 배진일, 천성애 ▶명예권사: 강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