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성결교회 목사회
남가주 성결교회 교역자들로 구성된 성결교회 남가주 교역자회는 지난 2월 9일(월) 오전 패사데나에 있는 로고스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를 이끌고 갈 신임회장에 최춘호 목사(로고스교회), 부회장에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 선교교회), 총무에 문순기 목사(LA 중앙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목사와 전도사 등 16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교역자회는 매월 초 기도와 세미나 성격으로 모임을 갖고 목회정보교환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고 연중 신년하례회와 교역자 가족 수양회, 교회친선체육대회 등을 주관해 오고 있다.
5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이날 교역자회에서는 그 동안 회장으로 수고한 최경환 회장(시온 성결교회)과 총무 박영빈 목사(소중한 사람들 교회)에게 꽃다발과 격려패를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