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제70차 정기총회 열고 지난 회기 임원진 재신임 결정

  • 2021-05-20 15:31

지난 17일, 기하성(광화문) 제70차 정기총회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부산송도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이하 기하성)가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를 비롯한 제69차 총회 임원진을 재신임하기로 결정했다.

기하성(광화문)은 지난 17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부산송도호텔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총회 최대 현안인 총회회관 마련 및 재단법인 설립 가시화에 따라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제69차 임원진을 재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각종 회무처리와 함께 성역 30년 근속패를 전달하였으며, 세계 선교와 총회 발전, 국가와 복음통일 등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특별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총회장으로 재신임하게 된 정경철 목사는 "새로운 일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줄 알고, 총회 회관과 법인을 설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원진들과 총회원 여러분들이 협력해 주신다면 반드시 바벨론 70년에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진 것처럼 새로운 해방과 감격의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는다"고 전햇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70차 임원진

▲총회장 :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
▲국제총회장 :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
▲부총회장 : 홍영준 목사(순복음진월)
▲총무 :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
▲서기 : 백용기 목사(순복음사랑)
▲재무 : 기용성 목사(순복음양문)
▲회계 :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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