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목회자의 진로선택과 교회 개척' 세미나 열려

건강한작은교회목회자비전모임 주최

지난 17일, 프라미스랜드에서 진행된 '부목회자의 진로선택과 교회개척 세미나'에서 김지성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프라미스랜드에서 진행된 '부목회자의 진로선택과 교회개척 세미나'에서 김지성 목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건강한작은교회목회자비전모임(김현호 운영위원장)이 부산 프라미스랜드에서 '부목회자의 진로선택과 교회개척'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4명의 발제자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호 운영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부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하거나 진로를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성 목사(섬기는교회)는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자립된 교회에서 청빙을 받는 경우가 3%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교회 개척의 필요성에 관해 강의했다.

발제를 맡은 4명의 목사들은 교회 개척의 예시와 사역의 방향성에 관해 발표했다.

주제는 김지성 목사(섬기는교회)가 부목회자의 진로선택과 교회 개척, 김정주 목사(기쁨찬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 문상식 목사(물만골교회)가 긍휼 사역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공동체, 박정헌 목사(1424 바리스타학원 대표)가 이중직 목회를 위한 카페 사역과 직업에 대해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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