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대구교회 이영훈목사 초청 특별성회 열어

  • 2022-03-18 19:52

기하성 교단 대표 총회장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초청 특별성회가
3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 순복음대구교회(담임목사 이건호)에서 열렸다.
 
코로나가 정점을 찍는 가운데서도 성도들은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했으며 강단에서 선포되는 이영훈목사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예배는 사도행전 3:1~9 말씀을 중심으로 '제9시 기도시간'의 제목의 메시지가 선포되었다.
 
이 목사는 목회하면서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 "교회는 기도하는 공간"이라며 "구걸하는 신앙, 불평하는 신앙이 아닌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감사하는 신앙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경험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선포하면서 기적과 이적의 기사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말씀 후 이어서 성도들은 기적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와 대구 교계의 부흥을 위한 제목으로 열정적인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근목사(교단총회장), 정동균목사(교단총회장)의 축사와 엄진용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 박광수목사(재단이사장)의 축도 순서로 특별성회는 마무리됐다.
 
[인터뷰]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교단 대표 총회장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벌써 3년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추운 겨울이 오래 지난다 할지라도 봄은 반드시 다가오게 되어있습니다.
성경에 환란 중에도 즐거워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고 말씀했으므로, 약속의 말씀을 잊지 않고 모든 어려움 이겨내시고, 반드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큰 은혜를 축복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기하성 교단 대표 총회장 이영훈목사초청 특별성회가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렸다.기하성 교단 대표 총회장 이영훈목사초청 특별성회가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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