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목사)와 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 이순우장로)은 4월 6일(수) 오전7시 서현교회 교육관10층 예배실에서 매주 갖는 수요기도회를 2022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로 열었다.
이윤찬목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재범목사(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는 고린도후서 1:3~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위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늘 함께 하겠다고 하셨다"며, "하나님의 위로의 힘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오는 부활절연합예배가 하늘로부터 나오는 위로가 대구시민들에게 선포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합심기도에서 참석자들은 부활절 연합예배 모든 순서와 말씀에 은혜가 넘치기를,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등을 위한 제목으로 기도했다.
[인터뷰] 이재범목사(대구남부교회)/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는 '위로'입니다.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에게 참된 위로를 줄 수 없지만, 부활의 주님은 우리에게 참 위로가 되어줄 줄 믿습니다. 그래서 '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대구시민들과 대구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고자 이 귀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2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는 17일 오후 2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부활생명 콘서트(출연진: 소향, 알베로벨로, B.O.S, 최주열, 안병규트리오), 오후 3시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목사)에서 부활절연합예배가 진행되며, 강사 이관형목사(내일교회)가 '위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매주 갖는 수요기도회를 2022대구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준비기도회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