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65주년 신기교회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 2022-05-04 19:17

신기교회(담임 어창성목사)가 교회 설립 65주년을 맞이하면서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4월 30일 (토) 신기교회에서 가졌다.
 
신기교회 예배당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위임감사 예배는 최백기목사(대도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송영의목사(진주교회)가 레위기 8장 22절~ 29절 말씀을 본문으로 '손에 채우는 위임식'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과거 어창성목사의 학생시절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본을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멋진 사역, 멋진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2부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서약식과 위임목사 공포의 시간이 있었으며,
3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박형춘목사(새언약교회), 윤삼중목사(신창교회)의 권면, 위임패 증정 및 꽃다발 증정, 이호명 목사(검단교회)의 축사가 이어졌다.시무장로들이 준비한 축가와 어창성목사의 답사에 이어 김정환목사(노회장)의 축도로 신기교회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가 마무리됐다.
 
[인터뷰] 어창성목사(대구신기교회)
 
주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네 양을 먹이라' 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귀한 사명을 주셨는데, 이 사명으로 주님의 교회를 잘 섬기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 신기교회가 속한 산격동과 북구, 또한 대구 전체를 복음화 하는데 힘써 감당할 것이고 또,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수고하는 신기교회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신기교회가 교회 설립 65주년을 맞이하면서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신기교회에서 가졌다.신기교회가 교회 설립 65주년을 맞이하면서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신기교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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