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2022 선교축제, 8일 막올라

  • 2022-05-06 16:37

13일까지 '증인의 삶'을 주제로 강의와 워십 등 마련

한동대 2022 선교축제 포스터한동대 2022 선교축제 포스터한동대학교 '2022 선교축제'(Mission Festival)가 5월 8일부터 13일까지 효암채플 등 한동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선교축제란 매년 대학내 공동체와 구성원이 함께 모여 한동의 선교적 부르심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한동대학교 고유의 축제다.
   
'증인의 삶'(요한복음 17:26)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선교축제는 8일 오후 7시30분 효암채플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강의와 워십, 문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에는 정이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한동의 선교적 부르심'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9일 오후 7시30분 '증인의 삶'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임재정 목사가 예수님의 삶이었던 증인의 삶을 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증인의 삶' 두 번째 이야기는 10일 오후 7시30분 효암채플에서 양성민 강사의 선교 현장 세미나로 마련돼 직장에서 선교적 삶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또, 11일 오후 8시부터 '문화선교의 밤'이, 12일 오후 7시30분 'Global Worship'과 13일 오후 9시30분 열방으로 흐르는 '강물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와 함께 선교축제 기간 동안 학생회관 앞에서는 GMI와 IVF, CCC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선교의 의미와 증인으로서의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동대학교한동대학교한동대학교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증인의 삶을 살아가신 예수님을 경험하고 그 삶을 살아가는 범을 함께 고민하며 다짐하게 될 것"이라며 "한동의 청년들이 증인으로서 완전한 순종을 드려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한국과 온 열방에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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