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

핵심요약

- 설립 70주년 기념 '70일 특별 새벽 기도회' 후속 행사
- 교단 3,000여 교회 확장 운동과 100만 성도 달성을 위해 세미나 개최

지난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진행하고 있다.지난 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에서 진행하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강학근, 이하 고신총회)가 지난 9일 세계로교회에서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신총회는 교단 3,000여 교회 확장 운동과 100만 성도 달성을 위해 총회 산하 35개 노회 목회자와 성도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신성현 목사(총회 전도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돼 배종규 장로(전도위원회 회계)의 대표기도에 이어 권오헌 목사(부총회장)가 사도행전 1:8을 통해 '성령 안에서 증거'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축도함으로 마무리됐다.

권오헌 목사는 "예수님의 생명 빛이 성도들을 통해 표출되는 것이 전도의 출발"이라며, "전도자는 구별된 삶과 전도 훈련을 통해 복음을 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희재 목사(구미온누리교회),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등 총 15명의 강사가 강의를 맡았고 전도를 위한 집회와 기도회도 이어졌다.  

한편, 고신총회는 설립 70주년을 맞아 2월 7일부터 4월 17일까지 '70일 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했고 후속 행사로 '특별 전도 동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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