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장로부부세미나 및 미래자립교회 돕기행사

호남지역장로회 연합회가 1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장로부부 세미나와 미래자립교회 돕기행사를 가졌다.
 
회장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회 예배에서 교단서기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교회를 섬겨 늦은 비의 축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설교했다.
 
미래자립교회돕기 행사에서는 호남지역 어렵고 힘든 80여곳의 교회에 3,000만원 지원금과 군남서부교회 등 4개 교회에 리모델링 등으로 재능 기부를 했다.
 
이어 총회 전 서기 서울성산교회 김한성 목사가 '다시 찬양. 다시 기도'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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