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교회 창립107주년 기념예배, 강문구 담임목사 취임식

영암읍 교회는 6일 교회 창립 107주년 기념예배와 강문구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 노회장 장정모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사는 교회는 평화해야 건강한 교회가 된다"며 "오직 화평의 왕 예수를 바라볼 때 교회는 성령 충만하고 부흥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강문구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강문구 담임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가 속한 광주 남노회, 영암 시찰회. 지역의 영암군 교회 연합회에 속해있는데 섬기는 교회로서 섬기는 목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모습을 보이며 여러분 앞에 칭찬받고 하나님께 인정받은 목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