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노회,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 추모예배

  • 2022-11-22 15:34
핵심요약

진주남노회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
50주기 기념 추모예배
'한산도 바울사도 김재형 장로'


예장(통합) 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지난 11월 21일 월요일 오전 11시 진주남노회 소속의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 50주기 기념 추모예배를 가졌다.

예장 통합 진주남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번 추모예배는 한산도에 16개의 교회를 개척하면서 '한산도의 바울사도'라 불리우는 두억교회 김재형 장로의 은혜로운 헌신을 기리고자 함이고, 이번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추모 예배는 김기범 목사(진주남노회장)의 인도로 장지현 목사(전노회장)가 대표기도를 하고, 최봉철 목사(진주남노회 서기)가 성경봉독(창32:9~12)을 하였다. 이어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 증경총회장)가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라는 제목으로 교회가 영혼을 구원하는 곳이라는 내용의 말씀을 전하였고, 우상식 목사(전노회장)가 추모의 글로 '한산도 바울사도 김재형 장로'를, 유재돈 장로(전노회장, 전국장로연합회장)가 추모사를 낭독하였다. (사)JRP 유엔평화재단 찬양그룹의 추모 연주 후 박영출 목사(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재형 장로의 후손인 김형대 목사(삼남 JRP문화재단 이사장)가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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