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 초청공연을 위한 창원 프렌즈의 밤이 지난 11월 22일(화) 오후 6시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에서 있었다.
창원 프랜즈의 밤은 이길수 장로(창원남산교회, '1919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추진위원장)가 사회를 맞아 개회사로 시작하였다.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대표기도를 하고,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 '1919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추진본부장)가 내빈소개를,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가 초대의 말씀을 하였다. 이병수 총장(고신대학교 총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창원임마누엘교회,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순으로 이어서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이혜경 교수(아트플렛폼 대표, 국민대학교 명예교수)가 '1919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자유대회 & 다큐멘터리 음악극 개요'를 강연하고, 이지형 배우('1919필라델피아' 서재필 역)가 공연 소감을 말하였다.
채규영 목사(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소개를 하고, 김종준 목사(홍대교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이 합심기도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축도를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1919필라델피아' 창원공연 추진위원회에서 제공한 기획의도이다.
▶ 목적 : 대한민국 기초가 된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찾기
- 100년전 선포된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확산하기
▶ 목표 :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재미, 흥미, 의미있게 나누기
- 국가 서사에 대한 필요성과 자료에 대한 관심 고취
▶ 의미
1. 역사적 의미 :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기독교와 자유민주주의로 선언
2. 현재적 의미 : 한미조약 140주년, 한국과 미국 동행의 역사 기념
3. 미래적 의미 : 대한민국 사회적 통합과 통일을 향한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