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상림교회(담임 손은목 목사)가 교회 100년사 책을 발간하면서 '교회 100년사 편찬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를 12월 17일(토) 오전 11시 상림교회에서 열었다.
상림교회는 1920년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안의와 선교사에게 복음을 받은 박분이 권찰이 1922년 교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고 지난 100년 동안 지역 복음화에 귀하게 쓰임 받고 있는 교회이다.
이날 서울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신앙생활 하는 상림교회 출신 성도들이 신앙의 뿌리가 되는 상림교회를 방문하여 100주년을 축하하고 주 안에서 기쁨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손은목 목사(경산상림교회)의 인도, 송건섭 장로의 기도가 있었으며, 2008년 위임한 박재원 목사가 누가복음 17장 22절~32절 말씀을 본문으로 '새로운 세기를 살 주역'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이날 "세상도 욕망도 다 지나가고 변화무상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변화하지 않는다"며 "은혜로 받은 구원을 소중히 여기는 상림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교회 100년사 편찬 감사 시간은 지난 100년의 상림교회 역사를 영상으로 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박장준 원로장로(편찬위원장)의 편찬사와 김삼용 장로의 교회연혁을 발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또한, 상림교회 신앙의 선배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3부 홈커밍데이에서는 상림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글로리아 중창단과 상림교회 출신 테너 김용은 집사의 축가가 있었고 모교를 방문한 성도들의 교제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인터뷰] 손은목 목사(상림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교회가 10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일제 치하에 14인이 정말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옥고를 치르고 그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헌신이 있어, 그 뿌리가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다시 한번 100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어나가는데 귀하게 우리가 쓰임 받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올해 교회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상림교회가 교회 100년사 책을 발간하면서 '교회 100년사 편찬 감사예배 및 홈커밍데이'를 상림교회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