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경헌 목사, 고신교회)는 2월 20일 월요일 오후 5시 부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부산기독교지도자 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문동현 목사(새생명교회)가 사회를 맞았다. 상임회장 양원 장로(부산남부교회)의 대표기도로 서기 김재은 목사(문현제일교회)가 성경봉독(고후 5:13~14)을 하고, 복음가수 김문기, 송원중 장로(새에덴교회)가 소강석 목사 작사/작곡의 '촛불'을 특송으로 찬양하였다.
이어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라는 제목으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말씀을 전하였다.
특별기도 순서는 1. 증경삼임회장 한길윤 장로(거제교회)가 '나라와 민족, 부산교계를 위하여', 2. 금정구 기독교연합회장 정명운 목사(금사교회)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3. 부기장총 대표회장 이광재 장로(부광교회)가 '튀르키에, 시리아 지진 난민과 복구를 위하여', 4. 예장합동 전국여전도회장 윤재순 권사(장전제일교회)가 '부산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자문위원장 이재완 목사(영도성결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이어지는 2부 행사는 축하 및 인사의 시간으로 드렸는데, 사무총장 황한열 목사(송정제일교회)의 사회로, 부산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경헌 목사(고신교회)와 장재원 의원이 인사를 하였다. 부산기독교평신도단체 총연합회장 김상권 장로(남부산교회)가 격려사를 하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국회의원 김기현 장로가 영상으로 축사를 하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이병수 고신대총장이 축사를 하였다.
사무차장 임현백 목사(부산사랑교회)의 광고 후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의 폐회 및 만찬기도로 공식일정을 마쳤다.
▶ 부산교회총연합회(UCCB, The United Christian Churches of Busan) 목적
- 부산교회총연합회 정관 제 1장 총칙 제 3조
-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사도신경을 신앙으로 고백하는 교단과 소속교회, 기독교단체들이 연합하여 교제를 가지며 기독교계의 대표기관으로, 기독교계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부산 복음화를 효과적으로 이루어 감을 그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