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경북동지방, 제43회 지방회의 열어

  • 2023-02-24 14:26

23일 경주천군교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은 23일 경주천군교회에서 제43회 지방회의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은 23일 경주천군교회에서 제43회 지방회의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경북동지방(감리사 염요섭)은 2월 23일 오후 7시부터 경주천군교회(담임목사 염요섭)에서 제43회 지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시작으로 사무처리와 장로 은퇴찬하 및 장로안수 예식 등으로 진행됐다.
   
선교부 총무 여성구 목사(창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사회평신도부 총무 신종규 장로의 기도와 여선교회연합회장 김태자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염요섭 감리사가 디모데전서 3:15을 통해 '교회의 사명'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염요섭 감리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했던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해야한다"며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진정한 회복과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에서 염요섭 감리사(사진)은 디모데전서 3:15을 통해 '교회의 사명'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예배에서 염요섭 감리사(사진)은 디모데전서 3:15을 통해 '교회의 사명'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이어 지방회계 이정석 목사(문덕교회)의 봉헌기도, 성찬식, 박두식 목사(성광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사무처리는 감리사 보고와 감사 및 회계, 분과위원회 임원 및 연회 평신도 대표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염요섭 감리사는 보고에서 "지난 2년간 지방회를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전적으로 복음을 전해 지방 연합사업과 개교회 복음전도에 강력한 부흥과 성장이 일어나는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전했다.
   
경북동지방은 지난해 존 웨슬리 회심 284주년 기념성회(5월) 경북 4개 지방 체육대회(6월), 교역자 부부수양회(10월) 등의 사업을 펼쳤다. 
   
경북동지방은 포항과 경주, 울릉 등 18개 교회가 소속돼 정회원 20명의 교역자와 천여 명의 교인으로 구성됐다. 유상원 아나운서경북동지방은 포항과 경주, 울릉 등 18개 교회가 소속돼 정회원 20명의 교역자와 천여 명의 교인으로 구성됐다. 유상원 아나운서이와 함께 김명섭 장로(성광교회)와 남성호 장로(포항제일교회)가 은퇴했으며, 이병문 장로(새소망교회)가 장로 안수를 받았다.
   
경북동지방은 포항과 경주, 울릉 등 18개 교회가 소속돼 정회원 20명의 교역자와 천여 명의 교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북동지방이 소속된 삼남연회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울산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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