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교장로총연합회 총회

  • 2023-02-27 18:31

경남기독교장로총연합회(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 세광교회)가 2007년 창립이후 15년 만인 2월 27일(월) 오전 11시에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제 2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경남기독교장로총회는 2007년 12월 7일(금) 오전 11시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경상남도 장로연합회'로 창립총회 후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남아있다가 이번에 경남지역 복음화와 교회 연합을 위하여 다시 재정비하여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제2회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의 사회로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진주시장로연합회장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예레미야 5:1'을 봉독하였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한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지는 특별기도 순서는 1.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기도', 2. 거창군장로연합회장 이태진 장로(가천교회)가 '경남기총사업과 경상남도와 18개 시·군을 위한 기도', 3. 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가 '반기독교적이며 비성경적인 악법 폐지와 다음세대를 위한기도'를 각각 하였다.
구영근 장로(예곡교회)가 헌금기도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준비위원장 임명곤 장로의 사회로 안홍원 장로(김해활천교회)가 개회기도를 하고, 박명도 장로(재건자은교회)가 성원보고 후 준비위원장이 임시의장으로 폐회까지 진행하기로 채택하였다.
임시의장 임명곤 장로가 개회선언, 회순통과, 경과보고, 회칙채택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지역별 공동회장 체재로 운영하기로 채택하고, 선출된 임원들이 인사를 하였다. 회의록채택 후 사무총장 남재우 장로(동부교회)가 광고 후 폐회하고, 창립멤버인 윤석조 장로가 오찬기도를 함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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