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2월 21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제98회 정기총회를 열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란 표어를 제창하며 사역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작년 2년 임기 회장에 취임한 광주동명교회 이경란 권사는 "여전도회연합회가 주님의 풍성한 사랑 속에서 함께 하길 원한다"며 회원들과 새로운 회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예배에서 이상복 목사는 '바울이 감사한 여인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 안에서 신실하게 머물러 있고 서로를 존중하는 여전도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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