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교회,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헌혈&사랑의 상자 나눠

  • 2023-03-17 16:01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진행하는 범어교회(담임 이지훈 목사)가 제4주째를 보내면서 '치유'의 주간을 맞아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가 되는 미션 과제로 성도들은 헌혈과 사랑의 상자 나누기를 3월 12일(주일) 범어교회 앞마당에서 실시했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은 예배, 훈련, 전도, 치유, 화해, 소명 등 매주 다른 주제를 성도들이 배우고 몸으로 실천하면서 교회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해 나가는 40일간의 프로젝트이다.
 
3월 12일부터 진행되는 4주차에 치유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범어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묵상하며 헌혈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 주간동안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의 삶을 돌아보면서 3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컵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상자를 만들어 교회에 제출하면 이 상자는 동대구역 노숙인과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된다.
 
[인터뷰] 이지훈 목사(범어교회)
 '이웃과 함께하며, 이웃을 살리는 치유자로 살자'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헌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랑의 나눔 박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성도님들에게 박스를 나누어 드리고 성도님들이 필요한 물품을 채워서 가지고 오시면 교회가 모아서 동대구역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그 박스를 전달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진행하는 범어교회가 제4주째를 보내면서 '치유'의 주간을 맞아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가 되는 미션 과제로 성도들은 헌혈과 사랑의 상자 나누기를 범어교회 앞마당에서 실시했다.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진행하는 범어교회가 제4주째를 보내면서 '치유'의 주간을 맞아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 치유자'가 되는 미션 과제로 성도들은 헌혈과 사랑의 상자 나누기를 범어교회 앞마당에서 실시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