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 제162회 정기노회 열어

  • 2023-03-17 16:13

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가 중부교회(담임 최병수 목사)에서 3월 14일 (화) 오전 10시 제 162회 정기노회를 열고 채휘균 목사(동행하는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그리고, 목사 부노회장에 김진섭 목사(영지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사열장로(한길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특히, 대구노회가 선교 협력하는 남인도 라얄라시마 노회 목사들이 노회에 참석해 서로 교제하며 합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노회장 채휘균 목사가 회의를 진행하면서 신·구 임원 교체, 안건 심의, 각 부서와 위원회 보고 등 순서를 이어갔다.
 
[인터뷰] 채휘균 목사(동행하는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장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종의 모습으로, 사람의 형체를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이와 같은 믿음의 본질과 건강한 믿음을 위해서 더욱 더 힘쓰고 또 애쓰는 우리 노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회원과 함께 노력하고 이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가 중부교회에서 제162회 정기노회를 열고 채휘균 목사(동행하는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했다.한국기독교장로회 대구노회가 중부교회에서 제162회 정기노회를 열고 채휘균 목사(동행하는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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