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초교파장로연합회 제104주년 3.1절 기념예배

광주광역시 초교파장로연합회가 지난 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 104주년을 맞아 예배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예배에서 광주제일교회 최재영 목사는 '거룩한 나라 거룩한 백성'이란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믿음의 선배들의 거룩한 피로 세운 이 나라 이 민족이다"며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1 정신 계승을 위해', '국정안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광주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기념식은 독립선언문 낭독과 삼일절 노래, 만세삼창을 재현했고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위로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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