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도 목사 소천 1주기 추모예배

정필도 목사 소천 1주기 추모예배가 3월 21일, 수영로교회에서 열려

정필도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21일, 수영로 교회에서 열렸다. 이석현VJ정필도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21일, 수영로 교회에서 열렸다. 이석현VJ정필도 목사 소천 1주기 추모예배가 3월 21일,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한 정필도 목사의 추모를 위해 많은 교인들과 유가족들이 예배에 참석했다.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복음과 믿음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이석현VJ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복음과 믿음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이석현VJ설교를 맡은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3절과 24절이 목사님의 고백이 되기를 믿는다. 성령이 그와 함께 할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주님 앞에 목숨 거는 것이다." 또한, "부산과 성시화를 위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노력하신 분이다. 부산이 복음화 되고 세계로 나가게 될줄 믿으며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정필도 목사의 복음을 위해 노력했던 발자취를 기억하고 변함없이 그 발자취를 따라서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수영로교회 김영식 장로가 정필도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며 그의 헌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세계 수많은 교인들이 영상을 통해 정필도 목사를 위해 찬양했다.

불가리아 기독교 연행 총회장 르우멘 목사가 영상으로 전달한 추모사에는 "정필도 목사는 참된 믿음을 가진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며, 복음을 위해 여러 곳에서 노력했다." 라며, 믿음은 진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영로교회 허진호 은퇴장로는 "본인의 몸보다 더 열심히 해외선교를 열심히 하셨고 아낌없이 선교하셨다. 그리고 수영로교회에 온갖 열정과 애정을 쏟아부으셨다."라고 말하며, 마찬가지로 열정과 애정의 복음활동을 강조했다.

송정미 사모의 추모가, 그리고 정필도 목사의 아들인 정모세 목사의 가족인사가 이어지고 석포교회 이정삼 원로목사의 축도를 끝으로 정필도 목사의 추모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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