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강전우 목사)는 제33회 정기총회를 3월 23일(목) 오전 11시 예천중앙교회(담임 강전우 목사)에서 열고 강전우 목사(예천중앙교회)를 33회기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예배는 김상원 목사(다인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상임회장인 박경일 장로의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의 순서로 이어졌다.
최대해 총장(대신대학교)이 베드로전서 4장 7절~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청지기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총장은 "청지기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와 사랑과 믿음으로 앞장서는 삶이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선한 청기지의 삶으로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선율 장로(증경장로부총회장)가 국가와 민족, 총회와 경북교직자협의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기호목사(안동노회장)의 환영사, 김종혁 목사(영남협의회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사, 박병석 목사(증경회장), 장재덕 목사(증경회장), 박영만 목사(증경회장), 임병재 목사(증경회장)의 격려사 순서가 이어졌다.
2부 회의를 통해 대표회장은 강전우 목사(예천중앙교회), 상임회장은 이원호목사(남호교회), 박경일장로(구미강동교회)를 각각 추대했다.
1년 동안 수고한 김상원 목사(직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 강전우 목사(예천중앙교회)/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주의 은혜 가운데 맡겨주신 귀한 사명 하나님의 은총인 줄 알고 성실하게 잘 감당하겠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제33회 정기총회를 예천중앙교회에서 열고 강전우 목사(예천중앙교회)를 33회기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