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연합·섬김을 표어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라는 주제 말씀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 연합회(대표회장 이순우 장로)가 제15회 정기총회를 3월 24일 (금) 오전 11시 경중노회 회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박영배 장로(북일교회)의 사회, 박주일 장로의 기도순서로 채워졌으며,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가 고린도후서 6장 1절~2절 말씀을 본문으로 '지금이 중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남 목사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지금 받고 있는 은혜, 축복으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를 최선을 다해 섬겨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안영환 목사(고락교회)의 환영사로 시작된 2부 축하 및 격려의 시간에는 김성태 장로(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증경부총회장)의 격려사, 태준호 장로(기독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전국장로연합회 회장), 강대호 장로(장로신문사 사장), 홍석환 장로(총회 재정부장), 이춘수 장로(영남지역 장로회 차기회장), 이기덕 장로(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종대 장로(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재덕 목사(영남협의회 명예회장), 김영구 장로(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 이이복 장로(前 총회 은급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3부 총회에서는 이순우 장로(고락교회)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직전회장(박영배 장로)에게 명예회장 추대(추대패, 배지증정)의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이순우 장로(고락교회)/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선교, 해외 선교, 국내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과 회원 상호 간에 친목을 도모하면서 해외에 나가서 영성 수련회를 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친교·연합·섬김을 표어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라는 주제 말씀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 연합회가 제15회 정기총회를 경중노회 회관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