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와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순만)은 4월 11일(화) 오전 11시,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향후 2년 동안 관내 모자가정 멘토 프로그램, 아동 꿈 축제, 성탄 소원선물 축제, 북지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유휴공간 대여 등 지역의 다음 세대를 세우고 이웃사랑 실천 사역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간다.
그동안 대구성명교회는 결손가정 지원, 김장김치 나눔, 설 명절 나눔 지원 등 지역의 소외되고 연약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사역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넓게 더 깊게 지역 이웃을 돌아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인터뷰1] 배준현 목사/ 대구성명교회
이번에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를 좀 더 돈독히 맺어서, 우리 지역사회에 정말 돕고 싶지만 잘 모르는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과 잘 연계해서 돕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인터뷰2] 박순만 관장/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장
한 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을 방문하면서,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구요,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된 아이의 가정을 돕는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설이든지 추석이든지 절기마다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을 전하는 일들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성명교회와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은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