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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개막된 ''''2009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와 관련해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위원회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통일교대책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는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들을 앞세워 통일교 관련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라고 밝히고 전국의 목회자들은 "이 점에 유의해 중 ·고등부와 청년 대학생들이 이 축구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는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6개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와, 또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전반기와 후반기 두차례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리그전으로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