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항노회 국내선교부, 정성진 목사 초청 전도세미나 개최

  • 2023-09-01 17:24

31일 기쁨의교회에서, '지역사회(마을)를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예장 통합 포항노회 국내선교부는 31일 기쁨의교회에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예장 통합 포항노회 국내선교부는 31일 기쁨의교회에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국내선교부(부장 김영달 목사)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언더우드홀에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를 강사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성진 목사는 거룩한빛광성교회를 은퇴했으며, 사단법인 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및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상임총무 박승열 목사(행복한교회)의 진행을 시작된 세미나는 포항노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의 격려사 및 기도, 강사소개에 이어 정성진 목사가 마태복음 5:13~16을 통해 '지역사회(마을)를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

정성진 목사는 자신의 목회 좌우명과 생활, 신앙 좌우명을 소개한 뒤,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을 포함한 '두 날개 목회론'을 비롯해 거룩한빛광성교회의 3대 목표와 5대 비전, 핵심가치 등을 나눴다.

정 목사는 "사회선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본질적 사역"이라며 "지역사회선교가 마을목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지역사회(마을)를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상원 아나운서 세미나는 '지역사회(마을)를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상원 아나운서 이어 질의응답, 서기 이규동 목사(영남교회)의 광고, 김영달 목사의 폐회기도 후 점심식사로 마무리됐다.

국내선교부장 김영달 목사(흥해교회)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속에서 함께 길을 찾기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주의 길에 선 자의 마땅함을 함께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포항노회 국내선교부 105~106회기 임원
△부장: 김영달 목사(흥해교회) △상임총무: 박승열 목사(행복한교회) △서기: 이규동 목사(영남교회) △회계: 박세옥 장로(포항장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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