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 (이하 한사목)은 전국 15개 교회가 참여하는 '5시간 릴레이 기도회'를 9월 1일(금) 오후 7시 물댐교회에서 가졌다.
'5시간 릴레이 기도회'는 2달여 동안 수요일, 금요일, 주일에 15개 교회가 릴레이로 연속해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물댐교회는 5번째 차례이다.
이날 강사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황일구 목사(물댐교회)였으며 말씀을 듣고 합심 기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말씀을 전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는 "기도의 힘은 강력하다"며 "기도로 바로 선 믿음의 성도들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당을 가득 채운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성도들은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인터뷰] 황일구 목사(물댐교회)
이 기도의 불이 우리 물댐교회를 넘어 대구지역 그리고 15개 교회를 통해서 전국으로 성령의 불, 기도의 불이 확산되어서 부흥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모임은 전국 15개 교회가 참여하는 '5시간 릴레이 기도회'를 물댐교회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