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제일, 상옥중앙, 상법, 내단, 봉계, 상옥교회 등 6개교회는 10일 성법교회에서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성법교회 제공포항지역 6개 교회연합 부흥회가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성법교회(담임목사 이승웅)에서 열렸다.
기계제일교회(담임목사 김익영)와 상옥중앙교회(담임목사 정호철), 성법교회, 내단교회(담임목사 김계주), 봉계교회(담임목사 전종규), 상옥교회(담임목사 정영수) 등 6개 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부흥회에는 주누가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주누가 선교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정책위원과 글로벌 오퍼레이션(GO)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부흥회는 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정호철 목사(상옥중앙교회)의 기도에 이어 주누가 선교사가 마태복음 11:25~30을 통해 '어린아이가 되어야 하나님의 일을 잘합니다'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합심기도와 이승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연합부흥회 포스터한편, 6개 교회 연합부흥회는 오는 11월 5일 내단교회와 내년 2월 18일~19일 기계제일교회에서 각각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