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들 "모든 세대, 기후위기 대응 나서자"

  • 2023-09-18 17:20

한국YWCA Y틴 전국협의회가 916 기후정의 행사를 16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YWCA 제공한국YWCA Y틴 전국협의회가 916 기후정의 행사를 16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YWCA 제공
10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모든 연령대가 하나돼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자고 제안했습니다.

한국YWCA Y틴 전국협의회는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916기후정의 행사를 열었습니다.

Y틴 전국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이행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리는 923 기후정의행진에 모든 세대가 참여해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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