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 2', 반야월교회에서 2번째 집회 열려

  • 2023-09-19 15:08

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 2'의 두 번째 집회가 9월 15일(금) 오후 8시 30분 반야월교회(담임 이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상반기에 열린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 1'이 전국 교회에서 큰 호응을 받은데 이어 하반기에는 9월 1일(금)부터 11월 12일(주일)까지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시즌 2를 진행한다.
 
블레싱 대한민국은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통해 5천만 전 국민에게 전도하며 목사와 셀럽들의 말씀과 간증으로 집회를 진행한다.
 
이날 집회는 예수사람 찬양팀(반야월교회)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고 김대희 목사(반야월교회)의 기도에 이어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출연해 간증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난 과정을 나누며 "전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 복음을 전하라"고 했다. 특히, "성경 말씀 묵상을 게을리하지 말고 새벽기도의 능력을 믿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복음 전도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성도들에게 말씀 전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주었다.
 
[인터뷰]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것이 '블레싱 대한민국'의 모토입니다. 침체 되어 있는 교회에 다시 복음 전하는 이 일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 2'의 두 번째 집회가 반야월교회에서 열렸다.5천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 2'의 두 번째 집회가 반야월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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