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명교회, 지역 주민들에게 추석맞이 선물 나눔 행사 열어

  • 2023-09-26 16:12

지난 4월 대구성명교회(담임 배준현 목사)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순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석맞이 선물 나눔행사를 9월 22일(금) 오후 3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달토끼의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란 이름을 가진 추석 선물 상자는 참치캔, 오곡, 누룽지, 약과, 라면 등 3만 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달서구 지역의 경제적으로 힘든 50여 가정에게 전달됐다.
 
복지관에 모인 대구성명교회 청년들과 목회자들은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주민들을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긴 선물 상자들을 나누었다.
 
[인터뷰1] 이세준 청년(대구성명교회)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 사람으로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그리고, 우리가 나누는 사랑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시고 예수님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2] 이하빈 청년(대구성명교회)
 
명절을 맞아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또 여러 이웃을 돕기 위해서 이곳에 왔는데요, 이 시간을 뜻깊게 보내서 우리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날 대구성명교회는 추석 선물 나눔과 더불어 추석 선물 후원금까지 신당종합사회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지난 4월 대구성명교회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석맞이 선물 나눔행사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지난 4월 대구성명교회가 신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석맞이 선물 나눔행사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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