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제일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온천제일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온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온천제일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4일, 온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온천제일교회 새성전 입당예배가 지난 4일, 온천제일교회당에서 열렸다.

40개월간의 긴 공사기간이 지나고 마침내 새 성전에서 드리는 첫 예배이다.

홍석진 목사(온천제일교회 담임)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홍석진 목사(온천제일교회 담임)가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온천제일교회 새성전 건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홍석진 목사(온천제일교회 담임)는 "옛성전의 터전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성전의 터를 옮기게 되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옮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새성전을 건축하시는 분, 성전을 건축하는 40개월간 예배장소를 선뜻 내어주신 분들 등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증경노회장 이진철 목사(성산교회), 증경노회장 정진섭 목사(이삭교회 원로), 전영헌 목사(브니엘예고 교목), 동래구 장준용 구청장 등등 많은 분들들이 참석해 온천제일교회의 새성전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동부산노회 김명철 목사(노회장)는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아야 우리 자신들이 먼저 평안하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성도들의 가정도 평안하게 되는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천제일교회는 이날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에 앞서 10월 마지막 주일부터 새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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