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장로회 53회 정총, 신임회장에 김제원 장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남노회 장로회가 12월 2일(토) 오전 광주유일교회당(남택률 목사)에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5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를 새 회장에 추대했다.
 
신임회장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세민신임회장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세민신임장로회장 김제원 장로는 "존귀한 자로서 품격을 지키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김제원 장로(광주유일교회)의 인도, 고세영 장로(광주남문교회)의 기도, 광주무등교회 김영석 장로의 고린도후서 11장 28절 성경봉독, 오경은 집사(광주유일교회)의 특송,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의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란 설교와 축도, 문영태 장로(옥과교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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