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식 목사가 29년의 목회여정을 마무리하고 광주서림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송재식 원로목사(오른쪽) 부부가 원로목사 추대패를 받고 있다. 한세민12월 23일(토) 오후 광주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린 추대식에서 예장통합 광주노회장 이광호 목사가 은퇴한 송재식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달했다.
송재식 원로목사는 호남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1995년 5월 광주서림교회 목사로 부임해
정년을 1년 앞두고 29년의 서림교회의 목회여정을 마무리 했다.
송 목사의 저서로는 세 번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전하는 '근원으로 돌아가라'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다시 수직적 교회로', 신앙 간증집인 '걸어다니는 진흙 덩어리' 등이 있다.
송재식 목사는 '내면을 잘 관리하고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겠다"며 "서림교회에서 29년간 행복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앞서 감사예배에서 삼덕교회 김태범 원로목사는 '흔들릴 수 없는 확신'이란 설교를 통해 "송재식 목사의 30년의 목회는 기적 그 자체였다"며 "탄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