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2024 광주전남지역 칼넷 포럼이 열렸다. 한세민2024 광주전남지역 칼넷(CAL-NET) 포럼'이 1월 16일(화) 봉선중앙교회당(김효민 목사)에서 '소그룹과 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 세우기'란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전북칼넷 대표 장관익 목사는 "교회의 주체인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의 제자로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에 교회의 사활이 달려 있다"며 제자 양육과 훈련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강사로 나선 광주칼넷 총무 김효민 목사(봉성중앙교회)는 "위기의 한국교회에 소그룹⦁제자훈련 사역이 오늘날 목회의 대안이다"며 봉선중앙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훈련 방법과 유익에 대해 나눴다.
칼넷 광주지역 대표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가 포럼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한세민칼넷 광주지역 대표 강정원 목사(만남의교회)는 환영사에서 "20여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제자훈련 포럼과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며 "소그룹 제자훈련을 통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칼넷은 1999년 1월에 열렸던 '1회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에서 결성된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