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들이 기념촬영에 나섰다. 한세민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 대표회장 유갑준 목사)가 1월 12일 광주서구 한 컨벤션에서 '예배의 회복에서 부흥으로'란 주제로 2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전 총회장 안영로 목사는 '유익한 자로 만드는 사람'이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을 잘 가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한세민이어 복음통일과 세계평화, 광주성시화를 위한 기도와 함께 광주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채영남 원로목사(본향교회)는 "이번 총회는 세상과 교회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논의하는 자리다"며 "평화롭고 행복한 거룩한 도시를 맞이하기 위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달려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