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기도회, 대구지역 합동 교단 교회 주관으로 열려

31일(주일) 열리는 '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예장 통합, 예장 합동, 개신교단 연합회 등 교단별 주관 준비기도회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13일(수) 오전 7시에는 예장 합동 교단 교회들이 주관하는 준비기도회가 대구서현교회 하층 예배실에서 거행됐다.
 
이관형 목사(대기총 상임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렇게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라는 제목으로 박기준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 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 중 예장 합동 교단 목회자와 합동 교단 권사. 장로들의 특송 순서가 있었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준비', '당일 순서', '대구·경산 성시화' 등을 위한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살아나셨음을 만방에 선포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에 온전하게 전해지는 축제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며 열심으로 기도했다.
 
다음 주 수요일(20일)은 개신교단 연합회 주관으로 준비기도회가 진행된다.
 
한편, 3월 31일(주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의 강사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며, 30분동안 공연을 가진 후 오후 3시부터 예배가 시작된다.
 
[인터뷰] 최성주 목사(봉산성결교회 /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예수 부활을 찬양하며 그 능력을 경험하여 잠자는 대구와 경산을 깨웁시다, 복음화합시다, 성시화합시다. 3월 31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만납시다.

'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예장 합동 교단 교회들이 주관하는 준비기도회가 대구서현교회에서 거행됐다.'2024 대구·경산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예장 합동 교단 교회들이 주관하는 준비기도회가 대구서현교회에서 거행됐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