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및 부흥사경회 열어

예장 합동 동대구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옥순권사)는 지난 18일(월)부터 이틀동안 대구북부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 및 부흥사경회를 진행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열린 사경회의 강사는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였으며, 참석자들은 3번의 말씀 사경회를 통해 '고백과 훈련과 믿음을 가지고 기적을 경험하자'는 도전을 받았다.
 
둘째날 집회가 끝나고 진행된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구북부교회 김옥순 권사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동대구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1년 동안 해외 선교지 20여곳과 국내선교지 30여곳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기도하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군선교 사역에도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터뷰] 김옥순 권사(대구북부교회) / 동대구노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앞으로) 농어촌 교회와 지역 사회와 선교사업과 군 선교, 해외 선교사님 모든분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동대구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구북부교회 김옥순 권사가 회장으로 추대됐다.동대구노회여전도회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구북부교회 김옥순 권사가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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