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창립 20주년 축복성회와 담임목사 취임예배

김태선 담임목사가 호남지방회장 김성호 목사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한세민김태선 담임목사가 호남지방회장 김성호 목사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한세민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가 지난 7월 27일(토) 예배당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축복성회와 김태선 담임 목사 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다.
 
기하성 호남지방회 총무 문종명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성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고영용 부목사가 '복있는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복 있는 자는 혼탁한 이 시대에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을 구하는 지혜로운 사람이다"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함으로 복있는 사람, 축복의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지방회장 김성호 목사가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김태선 담임목사 취임을 공포했다.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김태선 담임목사가 취임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세민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김태선 담임목사가 취임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세민김태선 담임목사는 인사말에서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다니엘처럼 말씀과 기도로 복음 앞에 바로 서 코람데오 신앙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며 "우리에게 맡겨준 사명을 감당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선 목사는 올해 2월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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