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OSTA WORLD in BUSAN', 수영로교회서 개최

"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 KOSTA WORLD in BUSAN' 집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 KOSTA WORLD in BUSAN' 집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4 KOSTA WORLD in BUSAN' 집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렸다.

KOSTA(코스타)는 1980년대 군부철권통치시절 이 땅의 민주화를 열망하며 미국에 유학한 젊은이들이 복음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헌신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시작된 모임으로, 약 2백여명의 모인 첫 집회를 시작으로 매 해마다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현재는 26개국에서 약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황태환 대표((주)에이치유지 대표)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황태환 대표((주)에이치유지 대표)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13일부터 총 3일간 진행된 집회는 첫째 날, 'NMN'의 오프닝 무대와 허준파파 '황태환 대표'의 강의, '어웨이크닝'의 찬양과 '엄기영 목사'의 말씀으로 저녁집회까지 마무리 했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팀룩워십'의 찬양과 '김상철 목사'의 말씀으로 오전집회를 시작해 트랙강의, '류승주'의 미니콘서트 이후 '박반석 목사'의 말씀으로 저녁집회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 셋째 날은 '예람워십'의 찬양과 '이규현 목사'의 말씀으로 시작해 코스탄 스테이지, 트랙강의, '유기성 목사'의 말씀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중, 강의를 맡은 황태환 대표((주)에이치유지 대표)는 "하나님 넘치는 은혜로 하나님 이 시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거저왔다 거저가는사람 한명도 없게 하시고 모두가 은혜받고 돌아가게하여 주시옵소서."라며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은혜받고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4 KOSTA WORLD in BUSAN'에서는 '리키킴', '스티븐 오 감독', '이미나 대표', 박형운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트랙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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