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회자립개발원…신임 이사장에 박윤성 목사 취임

신임 박윤성 이사장, 미래자립교회 위한 5가지 비전 제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4일 익산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4일 익산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 2024년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4일 익산기쁨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관계자와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혁 총회장은 '홍해를 건너가야 합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릴 때 여러 상황에서도 담대해질 수 있다"며 "순종의 발걸음을 옮기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확신으로 자기 앞의 홍해를 건너가는 우리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홍해를 건너가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홍해를 건너가야 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제4대 이사장 이현국 목사는 "취임 당시 잘 섬겨보자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임기 동안 하나님이 늘 함께 해주셨다"며 "목회자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온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박윤성 이사장이 미래자립교회를 잘 이끌어가길 기대한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임하는 제4대 이사장 이현국 목사와 취임하는 신임 이사장 박윤성 목사이임하는 제4대 이사장 이현국 목사와 취임하는 신임 이사장 박윤성 목사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윤성 목사는 "나눌 때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다"며 "형제 교회들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도록 기도하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성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 학자금 지원 사업과 기초생활 후원 사업, 둘째, 총회 연금 가입 방안 마련, 셋째, 목회자 역량 강화 프로젝트, 넷째, 목회자 성경과 인문학 과정 개설, 다섯째, 은퇴 목회자 주거복지 해결책 제안 등이다.
신임 이사장 박윤성 목사가 5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신임 이사장 박윤성 목사가 5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감사예배 참석자들은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의 비전구호를 함께 제창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비전구호는 "하나, 우리는 거룩한 형제애로 총회 산하 주님의 교회를 세워간다. 하나, 우리는 총회 산하 미래자립교회를 세움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 하나, 우리는 새로운 도전으로 교회의 사명을 완수한다"이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예장 합동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박윤성 신임 이사장이 제시한 비전들이 어떻게 실현될지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